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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국가 침몰시켜"…60대 남성 국회서 분신
1일 오전 8시52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설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60대 남성이 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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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변 텐트에서 자던 부부, 숨진 채 발견
15일 오전 광주 북구 건국동 영산강변에서 텐트를 치고 담을 자던 장애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 현장의 모습. [사진 독자=연합뉴스] 쌀쌀해진 밤 영산강 둔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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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해 6개월 아기 등 5명 화상
[연합뉴스] 21일 저녁 8시 38분께 경기도 동두천시내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업주 최모(59·여)씨와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에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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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제거 출동했다 사비로 1000만원 물어낸 소방관
[사진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 이데일리 / 연합뉴스]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했다가 적금을 깨고 사비로 1000만원을 변상한 소방관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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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펑' …일가족 5명 중 4명 부상
일가족 5명이 탄 3T급 레저 보트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터져 4명이 다쳤다. 6일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화성시 입파도 북서쪽 900m 해상에서 김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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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으면 가스 차단하는 ‘좋은부탄’ 판매 불티
‘좋은 부탄’을 만든 송성근 대표는 “자유로운 문화가 회사 잘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4명의 가족이 식사를 한다. 뜬금없이 돌아가며 ‘지난번에 구웠던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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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면 스스로 꺼지는 ‘좋은부탄’ 만든 OJC 송성근 대표…재치와 재미로 '안전'을 만든다
4명의 가족이 식사를 한다. 뜬금없이 돌아가며 ‘지난번에 구웠던 오징어’와 ‘캠핑 가서 끓였던 라면’의 비밀을 돌아가며 폭로한다. 아무 부탄을 막 쓰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다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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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부탄가스 제조 OJC,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 수상
7일 서울 63빌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 우태희 산업부 2차관(왼쪽)이 OJC㈜ 송성근 대표이사(이재열 부사장 대리수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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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축제에 빠진 대학 캠퍼스들…하지만 "곳곳에 안전사고 무방비 노출"
지난해 5월 16일 오후 10시30분. 부산 부경대에서 걸그룹 공연을 보기 위해 플라스틱 채광창에 올라섰던 여대생 2명이 7m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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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부탄가스 2300여개 실은 트럭 화재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실려 있던 휴대용 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정용 부탄가스 2300여개를 싣고 서울 도심을 달리던 1t 트럭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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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체연료 쓰는데, 남한은 3년 뒤 액체연료 개발이 목표
북극성 2형 발사, 남북 로켓 전력 비교 “북한이 발사한 ‘북극성 2형’ 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사 준비에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액체연료 주입에만 30~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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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아랍어 메모'와 협박 의심물체 설치한 30대 징역 1년 확정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아랍어로 쓴 협박성 메모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 1년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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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만들 때 조심하세요…울산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
울산 남구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새까맣게 탄 휴대용 가스버너. [사진 울산 남부소방서]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음식물 조리 중에 부탄가스 폭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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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차량관리에도 경보…여름철 차량관리는 이렇게
서울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차량 관리에도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차량 컨디션도 나빠져 폭발이나 엔진과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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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검사 불합격 가스버너 인터넷서 판매한 20대
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한 휴대용 가스버너 수백 대를 인터넷에서 판매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북부경찰서는 6일 정모(28)씨를 사기·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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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북 제천 아파트 화재 70대 남성 숨져
충북 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천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30분쯤 제천시 청전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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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강지처가 좋더라' '안 터져요' 국내 부탄가스 1,2위 업체 가격 담합
'썬연료'와 '맥스부탄' 등 국내 부탄가스 제조업체들이 3년 반 가까이 가격 담합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국내 1위 업체인 썬연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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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이트서 만난 남녀 3명…충북 음성 야산에서 동반자살
충북 음성군의 한 야산에서 20~30대 남녀 3명이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오후 2시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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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100대 수출제품엔…홍게살·파스타·된장·홍삼 등 포함
홍게살ㆍ파스타ㆍ유자차ㆍ된장ㆍ조미김ㆍ알로에음료ㆍ홍삼드링크…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에 수출하는 100대 주요 제품의 일부다. 국내 중소기업은 농수산가공식품부터 화학, 철강, 기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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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갈린 부탄가스 1, 2위 업체 희비
부탄가스 ‘썬연료’ 제조업체 태양산업이 공장 화재 소식에 부탄가스 2대 업체의 주가 희비가 갈리고 있다. 태양산업은 실적 악화 우려로 주가가 크게 떨어졌지만 대륙제관은 상한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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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충남 천안시 업성동 소재의 한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해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 28개 동 중 8개 동이 전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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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부탄가스 공장서 화재, 태양산업에서 불 "차를 세워놓고 아침 먹으로…"
천안 부탄가스 공장서 화재, 태양산업에서 불 "차를 세워놓고 아침 먹으로…" 18일 오전 6시3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의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 제조업체인 태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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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부탄가스 공장서 화재, 공장 가운데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
천안 부탄가스 공장서 화재, 공장 가운데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 18일 오전 6시3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의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 제조업체인 태양산업㈜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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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부탄가스 공장서 화재, "아침 먹으러 가는데 공장 가운데서…"
천안 부탄가스 공장서 화재, "공장에 차 세워놓고 아침 먹으러 가는데…" 18일 오전 6시3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의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 제조업체인 태양산업㈜에서